엘라이스 동화 한가위 이벤트 후기

초초초대박매이져블로그 [엘라이스의 잊어버린 것~(이하엘라이스동화)]의 쥔장 엘라이스님의 주최로 행해졌던 3일정도 동안의 한가위 이벤트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벤트는 대략 끝말잇기, 엘라이스동화의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 끝말잇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끝말잇기 중의 특정 번호를 당첨시키는 방식,
이에 따라 그 포스팅의 덧글 수는 7090개(내가 평생 이글루스 해도 못달성할것 같은 덧글수...), 끝말잇기는 1499번까지 진행되었습니다.(1500번은 중복이므로 무효.)

자세한건 한가위 이벤트(엘라이스동화 이벤트 포스팅)를 참고해주시길...

그렇게 이벤트는 10월 2일 정오 쯤에 시작되어, 10월 4일 저녘 쯤에 끝을 보았습니다.

이벤트 시작 초반에는 엄청난 경쟁이 있었지요...
오죽했겠습니까...

그렇기에, 중재자들이 필요했습니다.
아무 보상도 없이 중재에 달려들었던 그들은 진정한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저도 중-후반대에 참여했지요.

초반에 가장 활약했던 중재자는 전설의 교통경찰이라고 까지 불리신 아이렌님이시겠지요.

또한 이 이벤트페이지에는 기가라이브 채팅페이지까지 열렸지요. 뭐, 아직까지 열려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재자들은 이 기가라이브에 모여서 중재해야할 것들에 대한 토의 같은것들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이 기가라이브가 중재자들의 기반이 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뭐, 그렇게, 중재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없었고 끝말잇기보다 중재가 더 재밌어지기 시작할때는 이미 중재자였습니다.


기가라이브 페이지는 중재자들 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와서 이야기하셨지요. 뭐 일반인이 와서 중재자가 되는 경우도 많았지만요, 저도 그런 케이스이고.


또한
행인 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목록정리를 해주셨지요.


아마 그런 모두가 있었기에 이렇게 끝날 수 있었던 한가위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새로고침의 생활화.
번호 겹치는것도 많이 생기고 번호가 늦는것도 많이 생겼기에, 이것은 필수덕목이었지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규칙의 준수.

그리고 무효한 자신의 덧글 자삭.


이것들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유효한데도 덧글을 자삭하거나, 무효한 덧글에 끝말잇기를 이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
갑자기 번호가 증발한다거나, 시간을 달리시는 사람(미래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지요...



아무튼 저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1~1200번 / 1201~1499번
제가 정리한 목록입니다.

저는 328, 730, 760, 783, 808, 1219, 1239, 1271, 1298, 1382, 1403, 1411, 1421, 1447번에 참여했네요.
당첨된건 없지만 말입니다. 에휴...

당첨되신 분들중, 라스트휴먼님, 코나기님, 행인님은 기가라이브에서 뵈었던 분들이네요. 중재에도 힘써주셨지요.



사실 이 한가위 이벤트때문에 포스팅을 4번씩이나 하게되었네요.
그만큼 포스팅거리가 없었던거기도 하지만,

덧글 수 7090개의 엄청난 참여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참여민주네티즌정신을 다시금 일깨워보고자...(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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